중국 당국은 7 월 17 일 새로운 마을건설과 기차역 신설을 위해 사전 경고없이 등록 된 교회 건물을 철거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인 ICC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에 따르면 70 명의 경찰관과 노동자들이 중국 산동성에있는 Liangwang Catholic Church 건물을 철거하려고 나타났고, 불도저와 곡괭이를 사용하여 건물을 철거하는 데 불과 15 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공무원들은 건물 내의 제단, 벤치 및 가구를 파괴하면서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ICC의 지역 매니저인 지나 고 (Gina Goh)는 "이 교회를 파괴하기 동원된 과도하게 많은 인력들은 중국 당국이 기독교인들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행동으로 교회를 협박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중국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회복성을 파괴 할 수 없습니다. "고 했다.

중국이 상업적 목적으로 교회를 파괴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고 ICC가 보도했다. 실제로 작년에 산시성 고속도로 출구 근처에 있는 교회도 상업적 목적으로 철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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