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고고학자들은 터키의 한 호수를 탐사하면서, 서기325 년에 개최 된 니케아 공의회의 위치라고 추측되는 교회를 발견하였다.

터키의 울루다이대학의 고고학 학장인 무사타파 샤인은 라이브 사이언스에게 항공사진을 통해 교회는 이전에 니케아(Nicaea)로 알려진 이즈니크 (Iznik) 마을 근처의 이즈니크 호수 아래에 묻혀있다고 말했다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서기740 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교회가 파괴되었는데, 지금은 물 아래로 약 10 피트, 해안에서 160 피트 떨어진 곳에 있다.

라이브 사이언스는 또한 잠수부들이 로마 황제인 발렌스(364 ~ 378)와 발렌티니아누스2세 (375 ~ 392)의 통치시기의 주화들을 교회 내의 무덤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샤인은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교회가 니케아 공의회의 장소 일 수 있다고 말했다.

---